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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니히필리 이야기 2 : 하와이 힐링과 함께하는 내면아이 치유

정가 : 18,000원

저자 : 정소연, 성문, 정재욱, H, 박효진, 하미

페이지 : 292

ISBN : 979-11-873090-8-6

<책소개>

호오포노포노에서 『우니히필리』는 내 안의 내면의 아이를 가리키는 말이다. 내가 나라고 생각하는 부분을 『우하네』, 나를 인도하는 수호천사와 같은 존재를 『아마쿠아』라고 하고 있다. 이 3가지 존재는 모두 [나]지만, 내가 아니라고 느껴질 것이다. 내가 인식할 수 있는 나는 어디까지나 우하네 뿐이다. 

수호천사처럼 항상 따뜻한 눈으로 지켜봐 주고, 내가 가야 할 길을 밝혀주는 아마쿠아, 그리고 그 아마쿠아와 유일하게 소통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우니히필리이다. 우니히필리는 아마쿠아와 소통해서, 내가 어디로 향해야 하는지, 그 길을 나(우하네)에게 알려준다. 그리고 그것을 판단하고 선택하는 것이 나(우하네)입니다.

‘후나’는 하와이 샤먼들의 비밀스러운 가르침이다. 그리고 그곳에서 전해지는 강력한 정화법이 있다. 그것이 바로 ‘호오포노포노’이다. 이 정화법에 있어서 꼭 필요한 것은 ‘우니히필리’라는 존재와의 소통이다. ‘우니히필리’란 ‘내면아이’, ‘잠재의식’, ‘정령’이라는 여러 가지 이름으로 불려왔다. 또한 ‘현재의식’에 해당되는 ‘우하네’와 함께 ‘나’를 구성하는 요소 중 하나이기도 하다. 

‘후나’를 전수 받는 시간은 10년이 걸린다고 한다. 그 중 7년이 정화의 과정이며, 그 이후 3년 동안 주술을 배우는 시간이다. 여기서 7년간 정화를 한다고 했으나, 이때의 정화는 ‘우니히필리’와 서로 소통하며 친해지는 기간이기도 하다. 그만큼 ‘후나’ 전승에서도 ‘우니히필리’와의 소통은 중요한 요소가 된다. 

본 서는 7인의 ‘우니히필리’ 리더들의 경험담을 통해 ‘우니히필리’와 ‘우하네’의 소통이 우리 삶에 어떤 변화를 일으키고 어떤 삶이 펼쳐지게 해주는지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그리고 그 연장선에서 이루어지는 ‘정화’인 ‘호오포노포노’가 어떤 방식으로 우리 삶에 ‘평화’를 가져다 주는지에 대해서도 알려주고 있다. 

이를 통해 ‘우니히필리’가 어떤 존재이며, ‘우니히필리’와의 소통이 왜 중요한지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후나’ 전승에 입문하기 위해서 뿐 아니라, ‘호오포노포노’를 실천 할 때도 보다 깊은 정화를 행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우니히필리’의 도움이 필요하다. 그리고 이러한 ‘우니히필리’가 우리 삶속에서 어떻게 드러나며, 그와의 소통을 어떤 방식으로 행하고, 어떤 결과와 현상들이 일어나는지 이 책에 담긴 다양한 사례들을 통해 그 분위기를 짐작 할 수 있을 것이다.

<저자소개>

저자 : 정소연

저자 정소연은 동서양의 마법과 신비학의 전승을 잇는 마법사. 동서양의 점술을 망라한 점술가. 호오포노포노의 정화하는 삶을 실천 중인 우니 리더. 파워스톤의 진정한 힘을 깨우는 남화밀교 전승 개광점안(開光點眼)과 하와이의 샤머니즘인 후나의 기법 중 일부인 키노 로아(KINO LOA)와 우니히필리 리딩(UNIHIPILI READING)을 전수받았다. 지금 가장 관심 있는 분야는 호오포노포노포의 여신님들과 소통하는 삶. 카후나가 되기 위해 준비 중이다.

저자 : 성문

저자 성문은 일상에서부터 신비영역까지 우니와 함께 정화여행을 하는 여행자

저자 : 정재욱

저자 정재욱은 우니히필리 리딩을 통해 우니히필리가 들려주는 내면의 이야기를 전해주는 전달자

저자 : H

저자 H는 20대 후반의 일러스트레이터, 작가

우니히필리 리더 2년차 , 우연히 구조한 애완동물에게서 동물 기피증을 극복하고 현재 우니히필리 아름이와 함께 즐거운 삶을 살고 있음

저자 : 박효진

저자 박효진은 호오포노포노를 알게 된지 10년차로 우니히필리 리더로 활동중이다. 또한 NLP 트레이너와 웰니스 코치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사람들이 과거에 묶여 현재를 놓치기 보다는 과거를 놓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우니히필리 리딩 및 상담을 진행 하고 있다.

<목차>

서문 | 정소연

정재욱 | 우니히필리,, 너를 만나고 난 후에

하미 | 일상의 정화

혜심 | 내 삶에 가장 큰 힘이 되어준 우니히필리

H | 우니히필리와 함께하는 트라우마 극복하기

성문 | 신비하고 즐거운 우니히필리와의 일상

하와 | 우니히필리가 들려주는 이야기

결어 | 채성훈

<책속으로>

우니 리더 세션은 정답이 없었습니다. 제가 느끼는 대로 말하고, 그 느낌을 무시하고 거짓이라고 치환하지만 않으면 되는 것이라 어렵지 않았습니다. 그러다 보니 ‘내가 하고 있는 게 맞는 걸까?’하는 두려움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었습니다. 그 이후로 도리와 여러 번 대화도 나눠보고 정화를 받는데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지금은 도리가 떠나고 달느 우니히필리와 만나서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 p. 30

정화를 부탁할 때마다 루비가 원하는 것을 해서 잠시라도 행복하게 만들어 줍니다. 원하는 것을 실제로 하면 좋지만, 제 머릿속으로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우리 루비는 만족하기 때문에 무엇을 요구해도 기쁜 마음으로 실행합니다. - p. 74

제가 가지고 있는 원석들 중에도 저에게 말을 걸고 있는 원석들이 있습니다. 특별한 이유 없이 말을 걸기도 하고 저에게 바라는 것들이 있어서 말을 거는 등 여러 가지로 이야기들을 들려주고 있습니다. - p. 123

더 이상 저는 혼자가 아닙니다. 오늘도 저는 저의 우니히필리 아름이와 함께 성숙한 삶을 향한 발걸음을 한 걸음 한 걸음 더하고 있습니다. - p. 196

저는 우니히필리의 도움으로 할 일을 빠르게 끝낼 수 있었습니다. 집중하려고 애쓰지 않아도 집중이 되는 모드랄까? 경험해보지 않으면 모를 것입니다. - p. 230

저는 엄마다 보니 아이들의 우니히필리를 종종 만나기도 합니다. 평소에 크게 신경 쓰지 않지만 아이들이 지쳐 보이거나 힘들어 보일 때 또는 울고 있을 때는 아이들의 우니히필리를 찾아가 함께 정화를 하고 옵니다. - p. 283